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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쿡스클럽 저당 미니 밥솥 사용후기 (계량컵 저당밥 자취밥솥)

by 빌리빌리버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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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하면서 물론 간편한 햇반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집에서 쌀을 가져올 때면 전자레인지로 밥을 해 먹었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전자레인지도 더러워지고 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보국전자 쿡스 클럽 1인, 2인용으로 적당한 미니 밥솥이 있어서 사용해봤습니다.

보국전자 미니 밥솥 외관

블랙으로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솥은 4컵 분량이 최대로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입니다.

제품 상단에는 취사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 저당밥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내솥에 다른 솥을 추가해서 사용하여 당질이 밥 속에 다시 스며들지 않도록 합니다.

밥맛이 떨어지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하며 저당 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결과는 마지막에...)

 

 

§ 저당 밥하기

보국전자 저당밥짓기 준비

아까 말씀드린 당질 저감 트레이에 계량컵을 사용해서 쌀을 넣어줍니다. (2컵으로 취사했습니다.)

※ 계량컵에 선이 있어서 그 선을 지켰는데 일반적인 쌀 컵처럼 채워서 써주시면 됩니다.

내솥에 쌀컵수에 맞춰서 물을 부어줍니다.

저당밥 준비 완료

쌀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트레이를 사용하니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해서 저당 밥을 더욱 쉽게 짓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내솥에 물을 담아준 다음엔 씻은 쌀과 저당 트레이를 올려줍니다.

그위에 당질이 다시 밥으로 들어가지 않게 해 주는 트레이 커버를 덮어줍니다.

보국전자 1인용 밥솥 사용기

전원을 연결해주신 다음엔 저당을 클릭하고 시작을 눌러줍니다.

취사는 대략 40분가량 걸렸습니다.

취사가 완료되면 보온 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 순간인데요.

아까 덮어준 트레이 커버에 당질이 고여있는 걸 보니 정말 효과가 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당밥 사진

드디어 저당밥을 영접했습니다.

약간 꼬들한 밥이지 밥맛이 덜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오히려 꼬들밥을 좋아하신다면 딱 맞는 정도입니다.

건강하고 간편한 밥 짓기로 건강한 식생활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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